[23차] 부항령->덕산재->대덕산->삼도봉->삼봉산->신풍령
백두대간종주(南進) 23차(대덕산, 삼도봉)
*일시 : 2006년 5월 20일(토요일) *대전 대자연산악회와 함께 *위치: 전북 무주군. 경남 거창군. 충북 영동군. 경북 김천시 *구간거리:총 20.05km, *구간별거리:부항령-(5.3)->덕산재-(3.05)->대덕산-(1.45)->삼도봉-(3.25)->소사고개-(3.1)->삼봉산-(4.35)->신풍령 *주요 구간별 진행시간. -09시 10분 - 부항령.
▲ 부항령(釜項嶺)
해발 680m의 부항령은 서쪽으로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 쑥병이마을과,
부항령 아래의 삼도봉 터널 오른쪽 공원옆 들머리를 오르면 고개 안부에 부항령을 알리는 표지기가 있다.
▲ 부항령 고개마루에서본 대덕산(中)과 삼도봉(좌)의 마루금
폐광 터를 지나서 어느 조그만 무명봉뒤로 대덕산의 모습이 우람하게 다가온다.
▲ 덕산재(640m) 10시 40분, 덕산재. 덕산재 길을 건너서 공터 잔디밭위에 대덕산 등산안내판 뒤로 대덕산으로의 긴 오르막이 시작된다.
▲ 얼음골 약수터
11시 45분, 대덕산 정상 바로 전에 약수터가 나온다.
▲ 부항령과 지나온 백두 대간 마루금
▲ 대덕산 정상
12시 25분, 대덕산 정상이다.
▲ 대덕산 정상을 내려오면서 보이는 삼도봉(1,248m)의 마루금
▲ 삼도봉(1,248m) 정상
13시 17분, 삼도봉 정상이다.
▲ 삼도봉을 내려오면서의 조망- 소사고개와 삼봉산
▲정맥 마루금이 농가 앞마당과 밭가운데를 가로질러 나간다.
▲ 농장 뒤로 펼쳐지는 삼봉산의 마루금.
예상보다 날이 더워 물이 다 떨어져 간다. 궁하면 통한다고 했던가??
▲ 삼봉산
▲ 삼봉산(1,254m)
▲ 호절골재(1,122m)
▲ 수정봉
된새미기재를 출발하여 20여분 고도를 낮추어 가면 긴 능선으로 이어진 수정봉(1,061m)에 이른다.
▲ 호절골재와 지나온 삼봉산
▲ 빼재(신풍령/920m)
17시 40분, 신풍령 휴게소가 있는 오늘의 산행 종점지 빼재에 이른다.
여덟시간 반동안의 23번째 백두 대간길을 마쳤다.
다음구간은 덕유산을 진입해야 하지만, 봄철 산불로 인한 입산을 금지기간인지라 이어가지 못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