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남북종주/엄사리->머리봉->천황봉->삼불봉->장군봉->병사골.

계룡산 남북종주  *산행일자 : 2004년 12월 16일. 수요일.  *날씨 : 흐리고 가끔 눈.  *누구와? : 나혼자 놀며가며....  *산행코스 : 청송약수터->맨재->머리봉->천황봉->쌀개봉->관음봉->삼불봉->신선봉->장군봉->병사골  *산행시간 : 청송약수터입구(08:30)->천황봉(12:30)->병사골(17:30)/  총 9시간 30분       ▲ 청송약수터 입구./08시 30분.     ▲ 계룡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맨재에서.         ▲ 머리봉의 풍광.          ▲ 머리봉의 풍광./11시 40분.       ▲ 머리봉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암릉.       ▲ 계룡산 정상(천황봉/천단)./12시 27분.     ▲ 계룡산 정상(천단) 아래 산제단.     ▲ 천단의 유래비.     ▲ 쌀개봉 정상으로..     ▲ 계룡산 정상에 핀 눈꽃1.      ▲ 계룡산 정상에 핀 눈꽃2.     ▲ 계룡산 정상을 뒤 돌아 보다.     ▲ 관음봉 정상의 팔각정.     ▲ 관음봉에서 지나온 계룡산 정상을 바라보다.      ▲ 관음봉 정상./13시 46분.     ▲ 관음봉에서 문필봉과 연천봉으로의 이어지는 산줄기.     ▲ 관음봉 팔각정과 계룡산 정상으로의 산줄기.     ▲ 계룡산 관음봉을 배경으로 ....(자연성능에서)      ▲ 삼불봉으로 이어지는 자연성능의 산줄기.     ▲ 쌀개봉에서 황적산으로이어지는 산줄기(비법정).     ▲ 자연성능의 풍광.     ▲ 자연성능에서 관음봉을 뒤돌아 보다.     ▲ 자연성릉.      ▲ 삼불봉의 위용.     ▲ 삼불봉에서의 조망(14시 35분)/ 신선봉을 지나 장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뒤로 우산봉과 갑하산이 조망된다.     ▲ 남매탑 아래 상원사.     ▲ 남매탑./14시 53분.     ▲ 장군봉에서 바라보는 신선봉과 계룡산 주능선.      ▲ 계룡산의 실루엣.      ▲ 계룡산 장군봉의 풍광.(하산은 병사골로 17시 30분.)

눈사람 천황봉에서 관음봉까지 어떻게 통과하셨어요?? 등산로가있나요.....??? 궁금합니다..... 05.01.17 11:04   jasmine 청송약수터 가는 가는 사진을 보니 반갑네요 그길 한지 얼마 안되는데 계룡시가 된지 1년이 넘었는데 시가 되니까 좋아지는게 점점 많아지네요 제가 엄사지구에서 살기때문에 청송약수터의 물을 먹지요 작년여름에 향적봉 갔던 생각도 나네요 05.01.17 12:09   솜다리 이런 멋진 곳에 혼자 가시다니 !!! ... 넘 좋은 구경 하구 갑니다. 05.01.17 18:22   雪松 이 구간은 금남정맥 길이라 통제 구간이라도 사람통행이 많지요(대부분 산행객은 신원사쪽으로 우회하는듯...). 길도 좋구요. 그러나 가끔 벌금을 냈다는 사람이 있던데요. 솜다리님 저도 그런 산행지기를 만나면 같이 다니고 싶지요. 05.01.17 19:10   廣野 꼭 한번 가보고싶은 곳인데 통제 구역이라서......ㅎㅎㅎ나도 따라 나설걸^^,,,잘 보고 갑니다. 05.01.17 21:02   샘터 가까이에 있는 산에도 이렇게 예쁘게 눈꽃으로 피어 보는이의 마음을 즐겁고도 아름답게 하네요. 혼자서 무섭지도 않으셨나봐요?? 덕분에 정감이 가는 계룡산의 모습 잘 보았습니다. 05.01.18 01:07   날망 사진 잘 보고 갑니다....눈꽃이 예술입니다,,,덕분에 좋은구경 잘 했습니다,,,감사합니다^^ 05.01.18 09:38   주안 설송님, 혼자 산행하시는 그 기분 제가 알만합지요.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마음껏 가고 싶을 때 가고, 쉬고 싶을 때 쉬고, 참 부럽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계방산 갈 때 만날 수 있을까요? 05.01.18 16:55   푸름 와~ 계룡산....* 참 행복한 사람들이네요. 가까이 이런 멋진산을 둘러두고 살수 있으니.. 자주 가진 못해도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그 산의 모습을 대할수 있으니 또한 행운이구요. 설송님은 이제 탱자탱자의 대가가 되시려나^^* 잘 보고 갑니다. 05.01.19 12:44   소은이 대리만족 사진좋고 글좋고 환상이옵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한컷 한컷 지나옵니다 즐감합니다 05.01.21 22:34   코요테 저도 어제 쌀개봉 절벽에서 하산을 못해 근 30분이상을 쩔쩔매다 남들이 우회하는 걸 보고 저도 겨우 쌀개봉을 탈출할 수 있었읍니다.그리곤 장군봉으로 내려왔죠...그런 길을 혼자가시다니 대단하십니다... 05.01.24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