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의 해병 274기 군생활 중에서...

雪松 2010. 9. 21. 01:12

 

 

1974년 10월 어느날 "진해 행암구보"훈련중에...

 

 

1974년 10월 30일, 천자봉 구보 가는 중에...

 

 

1974,. 10. 30일./해병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곳../천자봉.

 

 

그 당시에는 해군과 해병 통합기수 였다. /진해 훈련소 수료 기념

 

 

포항 2사단 후반기 교육 수료.

 

 

해병2여단이 있던 김포군 월곳면 문수산의 어느 기슭에서.../2916부대 대대 작전(정보) 상황실 일동.

 

 

해병2916부대 10중대  중대장과 중대대원이 모여서.

 

월남전에서 1개중대로 월맹군 1개대대를 궤멸시켜 전세계에 한국해병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미국의 유명 일간지들이 "신화를 남긴 해병"이라는 찬사를 보냈던 전투...

그 전투의 주인공이, 내가 경기도 김포/강화지구에서 근무했던 "2916부대 10중대"의 전신인 "9136부대 10중대" 바로 그부대다.

그때 우리 중대가 해병 2여단의 유일한 "특공중대" 임무를 맡고 있었다.

 

 

 

 

 

한달에 한번은 "영점조준 사격"을 해야 했다.

 

  

 

그시절에 사격에는 남다른 자신감이 있었다.

 

 

10중대 상황실을 움직이던 얼굴들.

 

 

 

부중대장 "박성주"님과 함께.

 

 

269기 정석화(인사병) 선임을 보내면서./10중대 본부 대원들..

 

 

269기 정석화(인사병) 선임을 보내면서./맨뒤로 보이는 산은 북한땅.

 

 

 

269기 선임 "정석화"선임을 보내면서..

 

 

 

정보과 동기생 "박보근"

 

 

나의 작전병 후임으로 뽑았던 "이환구"

  

 

1기 선임 "강희구"

   

 

동기생 "정상덕"

 

 

대대 선임하사 "곽봉준"/ 알고보니 논산 영일목재가 처갓집이고 "노성면"이 고향이더라.

 

 

 

작전하사 "배종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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