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대간 **/백두대간Ⅰ(終)

[6차] 진고개->동대산->두로봉->응복산->약수산->구룡령

雪松 2010. 4. 21. 20:51

 백두대간종주(南進) 6차(동대산구간)종주산행

 

 

*일시 : 2005년 8월 19~20일(무박)

 

*위치 : 평창군 진부면. 홍천군 내면. 강릉시 연곡면. 양양군 현북면, 서면

 

*코스 구간거리 : 총 23.5㎞ (포항 셀파산장 자료참조)


진고개-(1.6㎞)->동대산-(6.95㎞)->두로봉-(8.15㎞)->응복산-(5㎞)->약수산-(1㎞)->구룡령  

 

*소요시간 : 총 8시간 45분


*진고개 /03:15

*동대산 /04:00.

*두로봉 /06:40.

*신배령 /08:00.

*응복산 /09:40.

*약수산 /11:40.

*구룡령 /12:00.

 

*개념도 

 

구간개념도

 

오늘 백두 대간 6차산행이다.

원래는 남진 산행으로 구룡령에서 진고개로 남진을하여야 하나 진고개에서부터의 오대산 구간은 비법정 탐방로인지라, 반대방향으로 진고개에서 무박산행으로 몰래 진입해야 한다.


새벽세시가 조금 넘은 야밤에 진고개에 도착하는데, 

심술궂은 야속한 비는 대간꾼의 애환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정없이 쏟아진다.
비가 오지 않았으면 무더위에 힘깨나 들었을텐데 차라리 고맙다고 해야하지 않을까?

  

 

차돌이 박혀있다하여 "차돌배기"라 부른다.

 

 

 

 

 

북대산 갈림길에서..

 

 

산전체가 야생화의 천국이다.

 

 

 

 

 

동대산정상도 어둠속에서 지나쳐 버렸는데 응복산정상 역시 특징이 없는 그런산이다.

 

 

오늘의 소그룹 일행들(우수정과 일행들)

 

 

 

약수산 정상

 

 

 

이정표의 거리가 이랬다 저랬다하여 믿을수 없다.

 

 

 

달걀과 꼭 닮았다. ...

 

 

 

 

 

 

구룡령/12:00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