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장산->복두봉->구봉산 종주.

운장산종주!    ◈일시: 2005년 9월 10일(토요일)     ◈소월산악회와 함께  ◈날씨: 흐린후 맑음/날이 무더워 물때문에 고생하던 날.  ◈코스 : 피암목재->운장산(서봉/주봉/동봉)->복두봉->구봉산(장군봉)->8봉∼1봉->윗양명주차장  ◈산행시간: 피암목재(9:30)->운장산(10:30)->복두봉(13:20)-장군봉(14:20)->8봉∼1봉->윗양명주차장(16:10)   [운장산 종주에 앞서서..] 해발 1,125.9m의 운장산은 금남정맥 산줄기중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에서의 조망은 참으로 뛰어나다. 북으로는 이어지는 계룡산과 대둔산의 산줄기가 시야에 들어오고, 동으로는 덕유산의 산줄기가 길게 하늘금을 긋는다. 남으로는 마이산의 두 암봉끝이 보이고 지리산의 전경이 웅장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서족으로는 김제, 정읍일대의 평야가 펼쳐지는 운장산 정상의 조망은 막힘이 없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운장산 정상에는 고만고만한 세봉우리가 연봉으로 이어져 있다. 그중에 가운데 주봉이 제일 높지만 깎아지른듯한 낭떠러지의 벼랑을 이룬 오성대가 있는 서봉이 운장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라고 할수 있다.   피암목재에서 운장산 서봉을지나 주봉, 그리고 동봉을 거쳐 각우목재에 이르고, 이어서 복두봉, 구봉산으로 해발 1,000미터가 넘는 산줄기가 이어진다. 마지막 구봉산 정상에서는 구봉산 암릉을 거쳐 윗양명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치게 된다.       ▲ 피암목재와 뒤로 장군봉으로 이어지는 금남정맥의 산줄기.     ▲ 주천면 대불리 마을.       ▲ 운장산 서봉 정상부근의 풍광1.       ▲ 운장산 서봉 정상부근의 풍광2.       ▲ 운장산 서봉 정상부근의 풍광3.       ▲ 운장산 정상부근의 풍광4.       ▲ 운장산 동봉 정상부근의 풍광5.       ▲ 운장산 서봉 정상부근의 풍광6.       ▲ 운장산 서봉 정상부근의 풍광7./오성대.       ▲ 운장산 정상부근의 풍광8.       ▲ 운장산 서봉 정상부근의 풍광9.       ▲ 운장산 서봉 정상부근의 풍광10.       ▲ 운장산 서봉 정상부근의 풍광11./오성대.       ▲ 운장산 (서봉)정상.       ▲ 운장산 정상부근의 풍광12/연석산으로 이어지는 금남정맥의 산줄기.       ▲ 운장산 주봉에서 바라본 서봉정상.         ▲ 운장산 동봉 정상.           ▲ 복두봉(1,017m) 정상.       ▲ 복두봉(1,017m) 정상.           ▲ 용담땜의 조망.       ▲ 구봉산(1).       ▲ 구봉산(2).       ▲ 구봉산(3).       ▲ 구봉산(4).       ▲ 구봉산(4).       ▲ 구봉산(5).       ▲ 구봉산(7).       ▲ 구봉산(8).       ▲ 구봉산(9).       ▲ 구봉산(10).       ▲ 구봉산(11).       ▲  윗양명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치다.

에어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05.09.11 23:58   뫼오름 좋은 산행 하셨네유, 즐감 하였습니다.^^ 05.09.12 06:45   난석 멋진 사진 글이필요없는 산행기를 보는 느낌이네유 05.09.12 11:03   너른숲 언제나 멋진 그림 잘보고 갑니다. 가을처럼 넉넉합니다. 05.09.12 11:18   킬리만자로 잘 봤습니다...하산주 자리도 좋고... 05.09.12 11:25   설화수 갈대와 야생화 구름속에 가려진 산 모두 그림 같습니다. 05.09.12 12:18   초보~~^^* 사방으로 탁 트인 조망과 지나온 산행로와 멋진 주능선들 !! 보는이로 하여금 산행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05.09.12 16:01   달구지 멋진 사진을 보게되니 1년전 초겨울 눈날리는 날 산행한 기억이 되살아 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05.09.12 16:32   용천굴 설송님! 저하고 하산길만 조금 다를뿐인데 사진은 왜이렇게 틀린데유 분명 구봉산 맞습니까? 05.09.12 17:22   1 / 1 pages 맨앞 이전 1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