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정맥 ***/낙남정맥(終)

2회(돌고지재->526.7봉->천왕봉->백토재->옥정봉->마곡재)

雪松 2013. 3. 18. 20:59

 

 낙남정맥Ⅱ, 2회.

 

   [돌고지재->526.7봉->천왕봉->백토재->옥정봉->마곡재]

 

 

 

▲ 구간 개념도및 고도표.

 

 

* 일시 : 2013년 3월 17일 일요일.

* 날씨 : 맑은후 흐려짐.

* 대전 대자연산악회 낙남정맥 종주팀과 함께

* 코스 : 돌고지재->526.7봉->천왕봉->백토재->옥정봉->마곡재

* 구간별거리

   돌고지재-(2.70)->천황봉-(3.50)->백토재-(7.75)->마곡고개

* 총산행거리 : 13.95km.

 

*총누적거리 :  총264.76km/29.7km

* 구간별 통과시간(총 5시간 45분)

    - 09:00  - 돌고지재(305m/ 1003지방도) 

    - 10:18  - 526.7봉
    - 11:00  - 천왕봉(602) 
    - 12:00  - 백토재(1005지방도) 
    - 14:07  - 옥정봉. 
    - 14:45  - 마곡재.  

 

 

▲ 출발하기전 모두 모여~~

 

 

 

▲ 10시정각/ 돌고지재에서.

 

 

 

▲ 오르막 길이 보기에는 쉬워 보여도 상당히 가파른 길이다.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526.7봉


 

 

526.7봉 정상./조망이 좋은 곳이다.

 

 

 

526.7봉에서의 조망/ 남쪽으로 금오산 방향.


 

 

526.7봉에서의 조망/ 북으로 지리산 능선이 조망.

 

 

 

526.7봉에서의 조망/ 서북쪽으로 백운산과 억불봉이 조망.

 

 

 

백운산과 억불봉을 당겨서....

 

 

 

다시 임도를 따라서 정맥길이 이어진다...

 

 

 

▲ '신산경표.에서는 백두대간 마루금이 이곳과 '금오산'을지나 바다에 맥을 내린다.

 

 

 

5시 방향으로 와룡산의 실루엣~~

 

 

 

6시 방향으로 하동 '금오산'~~

 

 

 

 

11시, 드디어 천왕봉 정상에~~

 

 

 

천왕봉에서 천왕봉을 바라보다.

 

 

 

천왕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

 

 

 

'금오산'은 변덕쟁이/ 어느새 구름모자로 갈아 쓰다~~

 

 

 

억불봉과 백운산이 길게 누웠다.

 

  

  

지리산과 지나온 정맥능선들....

 

 

 

해발 602m의 천왕봉 정상/ 뒤로 백운산과 억불봉이 보인다.

 

 

 

▲ 날이 좋았으면 광양과 남해바다가 보일텐데..../구름노자를 쓴 금오산.

 

 

 

옥종의 진산 '옥산./ 1km 거리에 있다.

 

 

 

▲ 백토재로 가는 낙남 정맥능선...

 

 

 

옥산 갈림길..../ 몸이 무겁워서(다녀오기를 포기...)

 

 

 

 

한동안 내림길이 이어진다. 백토재까지...

 

 

 

 

12시, 백토재...

 

 

 

 

산길이라고 하기에는 좀~~

 

 

 

식사풍경/ 이것도 기념이 된다?/ 장빠루님 사진에서..

 

 

 

오늘은 종일토록 마루금 옆으로 임도가 계속 따라 다닌다.

 

 

 

봄은 매화꽃과 같이 온다.

 

 

 

눈으로만 보기가 아까워~~

 

 

 

대나무 터널..

 

 

 

오늘 걸어온길을 다시 돌아보다./ 가지 못한 옥산이 더욱 아쉬워 지네...

 

 

 

감티봉 정상.

 

 

 

어쩌나!! 정상이 땅에 떨어져 버렸네...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옥정봉'/ 마곡재 약2km..

 

 

 

어느새 봄이 가까이 와 있다.

 

 

 

연무에 조망이 막혔다./진주방향.

 

 

 

 

오후 2시 45분, 마곡재/ 오늘산행은 여기서 끝~~~.

 

 

 

총무님 사모님, 정성을 알기는 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