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구간] 엽돈재->부수문이재->우물목재->성거산->걸마재->유왕골고개->각원사

금북정맥 종주 2-1구간/ 성거산구간 * 산행일시 : 2008. 9. 28(화)    * 대전대자연산악회 금북정맥종주팀과 함께 * 코스 : 엽돈재->부수문이고개->우물목고개->성거산->걸마고개->유왕골고개->각원사 * 산행거리 :13Km. * 구간별거리 :     엽돈재-(2.5)->부수문이고개-(4.3)->우물목고개-(2.2)->성거산-(1.8)->걸마고개-(2.2)->유왕골고개-(0.6)->각원사 * 산행시간 : 09시50분(엽돈재)~14시 20분까지(각원사)  총 4시간 30분 *개념도   ▲ 구간개념도       ▲ 엽돈재에서...       ▲ 9시 50분, 엽돈재.       ▲ 9시 50분 엽돈재에서 산행을 시작.         ▲ 524봉 돌탑.         ▲ 11시 20분,  위례산(523m)정상       ▲  11시 57분, 우물목고개.   옛날에 이곳에 우물이 있어 "우물목"이라 불렀었는데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네요.     ▲  멀리 정상에 군기지가 자리잡고 있는 성거산이 보인다.       ▲ 12시 11분, 성거산정상까지는 군부대출입로를 따르면 된다.         ▲ 천주교 성거산성지/성거산 오름길에.........       ▲  천안시내의 조망 /연무에 가렸다.      ▲ 12시 50분,  성거산정상  ▲  성거산정상을 우회해서 진행한다.      ▲  13시 04분, 성거산정상석  최고봉은 성거산(579m)인데, 공군부대에거 정상자리를 내주고, 차선책으로 그 다음봉인 556.5봉에 정상석이 설치되었다.       ▲ 13시 20분,  걸마고개       걸마고개에 세워진 이정표에 우측은 만일사 왼쪽으로는 삼뱅이를 가르키고 있고, 그옆으로 작은 이정표가 하나 더 서있는데, "계성군의 묘"와 "숙의하씨 묘"가 서로 반대를 가르키도록 서있다. 이종수 대령님에게 "군"자를 붙였으면 왕자가 아닌가요 하고 물으니 아마도 후궁의 아들인 듯 싶다고 한다.집에와서 자세히 조사해 보니, 숙의하씨는 영의정 하연의 딸로 성종의 후궁중 하나이고, 계성군은 숙의하씨 소생이다. 성종은 후궁이 열둘이나 되었다니..      직진을 하면 상명대학교로 내려가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무심코 표지기를 따라가려니 이상한 느낌이 든다. 유왕골 고개를 가려면 조금 더가야 하는데 선두조가 이쪽으로 내려갔는가 의아하게 생각이든다. 표지기를 회수하려다 박대장님이 먼저 갔으면 무슨뜻이 있으리라고생각하고  우리조만이 유왕골 고개를 넘어 마애불을 거쳐 내려갔는데, 내려가서 보니 박대장님은 유왕골 고개로 표지기를 걸었는데 누가 장난질을쳐 표지기를 돌려 놓았다고 한다. 애꿋은 후미조만 알바아닌 알바를 하였다고 한다.       ▲ 14시 05분, 유왕골고개.   [유왕골]/점말북쪽에 있는 마을의 이름으로 백제시조 온조왕이 위례성에 도읍을 정하고 봄가을이 되면이곳에 머물면서 농사를 지었다고 하는데서 유래된 이름이라 한다.       ▲ 14시 24분, 각원사       ▲ 각원사       ▲ 각원사 좌불상 앞에서         ▲ 각원사 좌불상       ▲ 저수지에 비추어진 태조산과 각원사의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