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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삼일의 제주도 여행/ 세째날 : 한라산 산행(어리목->윗세오름->영실).

雪松 2011. 10. 5. 10:09

 이박삼일의 제주여행/ 셋재날 : 한라산 산행.

 

  * 일시 : 2011년 10월 2일 일요일.

  * 날씨 : 구름많고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 누구와? : 82살의 노모(老母)를 모시고..

  * 간곳 ; 한라산 산행(어리목->윗세오름->영실)->제주공항->김포공항.

 

 

 ▲ 7시 20분 어리목.

 

 

 

 

▲ 사제비 동산 주변의 갈대밭.

 

 

 

 

 

 

▲  만세동산 주변/ 뒤로 한라산 정상 뒷편이 보인다./분홍색 자켓을 입은 82살의 어머니.

 

 

 

▲ 사제비 동산 뒤로 보이는 곳은 제주 대정읍 일대.

 

 

 

 

 

 

 

 

 

▲ 9시 50분/ 윗세오름.

'윗세오름'이란 붉은오름(큰오름), 누운오름(샛오름), 새끼오름(족은오름)을 통털어 칭하는 말이라 합니다. 

 

 

 

 

▲ 82살의 어머니(老母)도 윗세오름에....

 

 

 

▲ 뒤돌아보는 한라산.

 

 

 

 

 

▲ 선작지왓.

 

"선작지왓"이란

'서있다'라는 뜻의 '선'과, 돌을 뜻하는 '작지', 그리고 밭을 나타내는 '왓'이 합쳐진 제주도 방언입니다.

 

 

 

 

▲ 영실로 가는 길/ 구상나무 숲길.

 

 

 

▲ 하산길./뒤로는 산방산일대와 오른쪽으로 대정읍주변이 조망.

 

 

 

▲ 어제 갔던곳 "산방산을 다시 보고...

 

 

 

▲ 오백나한 바위와 뒤로는 중문단지쯤이 아닐까..

 

 

 

▲ 병풍바위.

 

 

 

 

 

▲ 영실의 소나무 숲길.

 

 

 

▲ 11시 20붕/ 영실로 하산.

 

  이제 어리목으로 차를 회수하러 가야하는데 기다려도 택시는 오지 않는다.

  할수 없이 걸어서 대형 주차장까지 내려가보니 택시가 있는데 윗주차장만을 오가도록 되어있다나..

  어리목으로 가는 버스는 40분 정도를 더기다려야 하기에 택시기사에게 사정해서 20,000원을 주고 어리목에서 차량을 회수한다.

 

 

 

▲ 제주공항주변에서 시간을 기다리다 들른 곳 ../용두암.

 

  김포행 비행기는 오후 5시 40분 제주공항을 출발한다.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

  우선 용두암주변 횟집에 들어가서 우럭 매운탕으로 제주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끝내고

  나머지 시간은 용두암에서 도두봉까지의 "제주 올레길 17코스"를 오가며 시간을 보낸다.

 

 

 

▲ 용두암에서 도두봉으로 이어지는 제주 올레길 17코스 해안길 풍경.

 

 

 

 

▲ 제주 올레길 17코스 도두봉 정상에서의 풍경./제주공항과 한라산

 

 

 

▲ 제주 올레길 17코스 도두봉 정상에서의 풍경.

 

 

 

▲ 17시 40분, 이박삼일의 제주도 일정을 끝내고 제주도를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