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종주(南進)16차(도솔봉구간)
◈ 일시 : 2006년 02월 04일 토요일 ◈ 날씨 : 매우 맑음(기온 : 아침기온 영하12도) ◈ 위치: 충북 단양군 . 경북 문경시, 예천군 ◈ 총 산행거리 : 20.18km ◈ 코스별 거리 : 죽령-(5.8㎞)->도솔봉-(1.7㎞)->묘적봉-(1.05㎞)->묘적령-(4.05km)->뱀재-(2.6km)->싸리재-(1.0km)->배재-(3.98km)->저수재
◈ 주요 구간별 산행소요시간 : -10시 10분 - 죽령[696m] -12시 55분 - 도솔봉[1314.2m] -18시 22분 - 촛대봉(1081m)
◈ 구간개념도
▲ 구간개념도
▲ 죽령
▲ 오늘 산행동지들
▲ 삼형제봉에서 본 도솔봉
▲ 삼형제봉에서 본 소백산.
▲ 삼형제봉에서의 계단.
▲도솔봉정상의 눈꽃
▲도솔봉(1,314.2m)정상
▲도솔봉정상에서/얼굴이 얼어 흙빛이 되다.
▲ 도솔봉 정상의 풍광
▲ 도솔봉 정상의 풍광-소백산의 마루금.
▲ 도솔봉 정상의 풍광 - 지나온 삼형제봉.
▲ 헬기장 한편에 세워진 또다른 정상석
▲ 도솔봉 후사면에 만발한 눈꽃(빙화)
▲ 묘적봉정상.
▲ 묘적령.
▲ 지나온 도솔봉.
▲ 빙화(氷花)
▲ 저수재로 이어지는 대간 능선
▲ 흙목정상
16시, 흙목 정상에 이르다. 죽령을 더난지 여섯시간 만이고 해는 금방이라도 서산마루 아래로 기울 것 같다. 목도리와 마스크까지 부착된 눈만 내놓은 상태의 방한모를 뒤집어 써 보지만, 땀과 입에서 나오는 수증기에 금방 얼어붙어 버려 쓸모가 없어져 버린다. 장갑도 땀에 젖고 눈에 젖어 새것으로 다시 바꾸어 보지만 손이 시려운 것을 막을수는 없다.
▲ 배재 - 흙목정상에서 촛대봉에 이르는 구간은 고도차가 커 체력소모가 심하다.
▲ 빙화.
▲ 시루봉에서 보는 일몰
▲ 1,080m의 투구봉 정상
▲ 촛대봉이 어둠속에 모두 잠기다.
▲ 촛대봉(1,080m)
▲ 저수재와 소백산관광농원의 불빛
▲ 6시 45분/ 저수령(850m). 8시간 35분의 산행을 마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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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회원
설송님 글 올리는 솜씨에 감탄 했읍니다. 어떻게 하여 이런 글을 올리는지 배우고 십습니다. 방법좀 계시판에 올려주시면 너무도 감사하겠습니다. 06.02.07. 13:01
작품 입니다... 같이 산행한 우리를 위한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 06.02.08. 22:33
역시 ~~잔뜩 기대했었는데 ..장엄한 소백산맥을 다시한번 영상으로 보여주어서 감사합니다... 06.02.09. 10:49
아!!!..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지나온 길 다시보게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을 또 기대해 보면서 덕분에 행복하군요 06.02.09. 20:53
한겨레에서 대간하고있는 김재성입니다, 년중한두번 만나기 어려운 날 멋진산행하셨네요,추위에 고생도 많이하셨겠구요,감사, 06.02.11. 11:18
제 고향이기도한 영주를 다녀오셨다니 반갑습니다 산행에 어려움이 많으셨다고요 소백은 바람이불면 절단나지요 사진 잘보았습니다. 06.02.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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