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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의 숨은 비경(숫용추와 머리봉)

雪松 2010. 5. 25. 21:18

  계룡산의 숨은 비경(숫용추->머리봉)

 

 *일시 : 2006년 7월 12일 (수요일)
 *동행 : 대평마루. 방외지사. 대기만성.  행복한그대. 쎄미. 그리고 나
 *다녀온길 : 제3정문->숫용추-> 머리봉->숫용추로 원점회귀

 

 

 

▲ 숫용추계곡1.

 

 

 

 ▲ 숫용추계곡2.

 

 

 

 ▲ 숫용추계곡에서(사진:대평마루.)

 

 

 

 ▲ 향적산으로 이어지는 계룡산남부능선(이곳도 비법정등산로.)

 

 

 

▲ 향적산으로 이어지는 남부능선 우측으로 상월면 일대의 풍광.

 

 

 

 ▲ 머리봉일대의 풍광.

 

 

 

 ▲ 머리봉에서 범바위쪽으로 내려서는 암릉/행복한그대.

 

 

 

▲ 범바위.

 

 

 

 

 ▲ 위에서 본 범바위.

 

 

 ▲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돌양지꽃"

 

 

 

 ▲ 동행자/행복한그대. 대평마루. 방외지사.

 

 

 

 ▲ 운무가 휘감은 머리봉 주변의 풍광1.

 

 

 

 ▲ 운무가 휘감은 머리봉 주변의 풍광2.

 

 

 

▲ 운무가 휘감은 머리봉 주변의 풍광3. 

 

 

 

 

 ▲ 운무가 휘감은 머리봉 주변의 풍광4.

 

 

 

 ▲ 운무가 휘감은 머리봉 주변의 풍광5.

 

 

 

 ▲ 운무가 휘감은 머리봉 주변의 풍광5. 

 

 

 

▲ 상월면 상도리 일대. 

 

 

 

 

 

 

▲ 문다래미/세속의 세계와 신앙의 세계를 연결시켜 주는 문이라고 한다. 

 

 

  

▲지나온 머리봉.

 

 

 

 ▲이제 천황봉을 향하여... 

 

 

  

▲ 천황봉으로 이어지는 암릉에 운무가 넘나든다.

 

 

 

 ▲ 천황봉으로 이어지는 암릉2.

 

 

  

▲ 천황봉으로 이어지는 암릉3.

 

 

 

  ▲ 천황봉으로 이어지는 암릉4.

 

 

  

▲ 천황봉으로 이어지는 암릉5.

 

 

 

 ▲ 바위틈에서 꽃을 피운 "돌양지꽃"의 생명력이 놀라웁다.

 

 

 

▲ 운무에 감추어진 천황봉 정상. 

 

 

 

 

천황봉을 배경으로/방외지사, 대평마루, 쎄미, 나, 행복한그대(우에서부터) 그리고 대기만성. 

 

 

 

▲ 하늘에 구름이 낮게 지나간다.

 

 

 

▲ 다시 숫용추계곡으로.

 

 

 

▲ 다시 숫용추계곡으로.

 

 

 

 ▲ 다시 숫용추계곡으로.

 

 

 

 숫용추./걔룡(시) 8경중 4경.

계룡산 정기를 받은 바위로 된 못(웅덩이)으로

골짜기를 흐르던 옥 같은 맑은 물이 스무자 정도 절벽의 폭포 밑에 깊이를 알 수 없는 검푸른 물이 괸 곳으로,

위에서 떨어져 시원스레 부서지는 물소리와 바위벽이 숲과 어울려 신비스런 분위기를 자아내며

숫용이 도를 닦아 하늘로 승천하였다는 전설과

또한 동쪽 용동리의 암용추에 암용이 살아 땅속으로 서로 왕래를 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숫용추 계곡(아래)

 

  방외지사
오늘 바람은 불지만 그래도 후덥지금합니다. 알탕생각이 다시 하고 싶군요. 어제 정말 감사 했습니다 06.07.13 14:36
 
추리 소설등을 보면 항상 비밀은 가까운 곳에서 있기 때문에 찾기 어려운 것이 주로 소재가 되는데,  마찬가지로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어서 더욱 비경스럽게 신비함을 더하는 계룡이 무척이나 자랑스럽습니다. 계곡의 흐름은 항상 흐르면서도 영원히 정지된 듯한 모습에 착시 현상까지도 느끼는데 가만히 계곡을 보고 물이 흐른다는 것을 보지만 그 흐름을 느끼기는 더욱 어려워 정지된 듯 넋을 잃게도 하는데요 오랫만에 올려주신 참말로 시원한 사진으로 무의식적인 '향유'까지 경험합니다. 여러 님들과의 감탄사를 태풍처럼 몰아내시는 모습도 많이 그려지고요. 항상 좋은 산행을 한참이나 앞서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06.07.13 15:35
 
진짜 모처럼 보는듯 합니다. 그리고 알탕 생각도 간절하고요. 잘 보고 가유~~~ 06.07.13 16:41
 
설송님! 저번엔 정말 고마웠습니다. 몇 일 사이에 숫용추 계곡이 더욱 풍성해졌군요. 감사^^ 06.07.13 18:08
 
이날 대평마루님하고 계룡대쪽에서 군인들이 저지 하는바람에 못가고 야영장쪽으로 올라가는대 일행때문 못쫒아 갔유 잘보고 감니다.. 06.07.13 18:09
 
한폭의 수채화같은 계룡산풍경 잘보고갑니다.~ 그대님. 마루님도 찰칵~^^ 06.07.13 18:47
 
요새는 머니머니해도 시원한 계곡사진이 댓길입니더!!!!!! 06.07.13 19:09
 
대평마루 만나신분이 학사님이군요~~~ㅋㅋ 설송님덕에 좋은곳 같다와서 행복 만땅 입니다 06.07.13 19:11
 
설송님 사진을 자동으로 감상하다 마우스 사용하려니 좀 그렇네요..ㅎㅎ 좋은 곳 안내하셔서 감사드리고.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0^ 06.07.13 22:58
 
설송님도 다녀오셨군요^^ 멋진풍경 잘 구경하고 갑니다. 06.07.14 10:07
 
저도 지난 일요일 다녀왔는데... 비가온후라 그런지 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 06.07.14 10:22
 
가까우면서도 좋은 곳! 두어번 다녀온 곳이긴 하지만 감회가 세롭네요.시원한 알탕도 그렇고 조만간 함 다녀와야 겠네요..항상 존 산행 하시는 님. 부러울 따름입니다... 06.07.14 20:05
제가 자주 못나가 뵙지 못하네요. 지금 계룡산엔 군에서 통제를 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세심하게 파악을 하셔야 낭패를 면할수 있습니다. 항상 안산 즐산하세요. 06.07.14 22:58
 
즐겁게 몇분이 뭉치셨네요.^ㅇ^ 06.07.1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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