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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론구곡->옥녀봉->남군자산->도마골->쌍곡구곡

雪松 2010. 5. 25. 21:41

  남군자산(827m)/옥녀봉(599m).

 

 *일시 : 2006년 7월 25일 화요일 날씨 가끔 흐림
 *코스 : 갈론구곡-> 옥녀봉->남군자산->도마골->쌍곡구곡
 *위치 : 충북 괴산군 청천면과 칠성면의 경계에 위치

 

갈론(葛論) : 갈론의 오래 전 지명은 갈은(葛隱)으로, 칡뿌리를 양식 삼아 은둔하기 좋다는
뜻이다. 옥녀봉 산행 들목은 칠성면 사은리 갈론(葛論) 마을이다.  
갈론 마을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노선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보기 드문 오지마을이다.
현재 괴산 시내버스가 사은리 외사 마을까지만 운행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외사 종점에서 갈론 마을까지 5km를 걸어 들어가야 한다

수전리 버스종점에서 남쪽 달천강을 거슬러 이어지는 비포장길로 약 2km 거리에 이르면
오른쪽으로 괴산수력발전소(칠성저수지)가 나타난다. 댐의 규모는 작은 저수지 둑 정도
이지만 1957년. 국내 기술로 만든 최초의 수력발전소로 이승만 대통령이 친필로 쓴 기념비
도 있다. 50~60년대만 해도 공무원과 학생들이 견학코스로 찾았던 곳이다.
  

 

 

 ▲ 산행개념도.

 

 

 

                     ▲  산행 들머리/ 칠성면 사은리 갈론(葛論) 마을 최씨 독립농가옆 계류.  

     

 

▲ 옥녀봉으로 오르는 산봉우리.

 

 

 

▲ 뒤돌아 본 지나온 길(산행 초입 첫 번째 봉우리).

 

 

 

▲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비학산 (뒤로 보이는 산은 군자산)의 모습.

 

 

 

 

▲ 옥녀봉(왼쪽)에서 사기막재를 지나 고습봉(성제봉.538m), 아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옥녀봉 정상(604m).

 

 

 

▲ 옥녀봉 남동쪽으로 보이는 대아산 능선.

 

 

 

 

 

▲ 맨왼쪽 곰넘이봉에서 오른쪽 속리산까지의 조망도.

 

 

 

 

 ▲ 남군자산 정상(872m).

 

 

  

 

  ▲ 남군자산 정상에서의 조망.

 

 

 

 ▲ 남군자산 정상에서의 조망. 

 

 

 

 

 

 

 

▲ 쌍곡구곡.

 

 

 

 

쌍곡구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