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정맥 ***/낙동정맥(終)

[2차] 통리역 ->백병산 -> 토산령 -> 구랄산 -> 면산 -> 석개재

雪松 2010. 4. 27. 11:25

  낙동정맥종주 2구간(백병산. 면산구간) 

 

[통리역->백병산->토산령->구랄산->면산->석개재]

  

 

 

구간개념도

 

*일시 : 2008년 10월 18~19일 (일요일, 무박산행)

 

*날씨 : 맑은후 흐려짐

 

*대자연산악회 낙동정맥 종주팀과 함께

 

*코스 : 통리역 -> 백병산 -> 토산령 -> 구랄산 -> 면산 -> 석개재

 

*구간별거리 : 통리역-(4.5)->백병산-(5.0)->토산령-(3.0)->면산-(3.5)->석개재.

 

*누적거리 : 24.5km(총386.5km중 금일 16km)

 

*구간별 소요시간(총 8시간 40분)

    *03:45  - 통리역

    *03:50 - 통리재(720m)
    *05:45 - 백병산 갈림길(백병산 왕복 16분소요)
    *08:35 - 토산령(930m)
    *09:10 - 구랄산(1,071.5m)
    *10:25 - 면산(1,245.2m)
    )
    *12:25 -  석개재

 

▲ 통리역은 아직 어둠에 잠겨 있다.

 

 

 

▲ 통리역 앞에서.....

 

 

 

▲ 3시 50분, 어둠을 헤치며 낙동정맥 두 번째구간을 시작.

 

 

 

 가을과 겨울의 길목이라지만 겨울의 초입에 더 가까이 있다.

 

 

 

▲ 통리재 정상에서 왼쪽으로 30여 미터 가다 덕풍계곡 표지판을 따라 오른쪽도로로 태현사 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

 

 

 

▲ 태현사 앞 들머리 입구 - 파란 물통(두 개)을 돌아 밭뚝을 지나 왼쪽 숲으로 진입.

 

 

 

▲ 고비덕재에 설치된 표지판(이정표).

 

 

 

▲ 백병산 갈림길 - 백병산은 6~7분 거리에 있다.

 

 

 

 

▲ 낙동정맥 최고봉인 백병산, 하지만 정맥에서 400여미터 벗어나 있다.

 

 

 

▲  동쪽하늘엔 새날이 밝아오려지만 하늘에는 아직도 구월 열아흐레밤 달이 떠있다.

 

 

 

▲ 새날이 열린다.

 

 

 

▲ 육백지맥 분기점.

 

 

 

▲ 6시 35분 육백지맥 분기점을 10여분 지난 지점에서 잡목사이로 일출을 맞는다.

 

 

 

▲ 지나온 능선.

 

 

 

▲ 잡목사이를 뚫고 사선으로 들어온 아침햇살이 붉은 단풍잎을 더욱 아름답게 한다.

 

 

 

▲ 86번 송전탑.

 

 

 

▲ 일출전망대 삼거리 안부.

 

 

 

▲ 헷갈리는 표지판 - 이곳이 지도상의 토산령은 아니다. 토산령은 1km이상 더가야 한다.

 

 

 

▲ 1,085봉을 지난 지점의 전망바위에서의 멋진 조망 - 그냥 지나치셨나요?.....

 

 

 

▲ 지금 지나온 1,085봉의 산마루금.

 

 

 

▲ 구랄산 정상.

 

 

 

▲ 면산은 멀다. 정상인가하고 올라보면 진짜 면산은 또 저만큼 앞에서 빨리오라 손짓한다....

 

 

 

▲ 설악산의 단풍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 드디어 "면산" 정상이다. "면산이 아니고 "먼산"이다.

 

 

 

면산(1,245.2m)) 정상

 

 

 

▲  사람 키만큼 높은 산죽 - 오늘은 유난히 산죽길이 많다.

 

 

 

▲ 낙엽송 군락지 - 이제 하산지점이 가까워 온 듯 자동차 소리가 들린다.

 

 

 

▲ 심술궂었던 면산의 뒷모습.

 

 

 

▲ 석개재에 이르기 직전 또하나의 봉우리 1,009.3봉 삼각점

 

 

 

▲ 하산지점인 석개재.

 

 

 

▲ 12시 25분, 석개재에서 8시간 40분의 낙동정맥 2차 산행을 마감하다.